보라매를 구입해서 거의 2년째 훈련 중입니다 저희 아이(여아현재9살)가 7살때 시력이 안과에서 0.2 ,0.3을 판정 받고 청천벽력같은 느낌을 받아서 그날로 미친듯이 시력 좋아지는 방법을 찾아 봤던것 같습니다 여러번 후기를 썻지만 솔직히 믿고 실천하는사람들은 제 주변에서 못봤습니다 그렇게 얘기를 하고 다녀도 그냥 흘려듣고 결국 본인 자녀들 눈 나쁘면 고칠 생각도 안하고 바로 안경 씌우더라고요 여기 지역이 동두천이라 생활수준이 낮아서 그런건지 는몰라도 어떻게 노력하나 해볼 생각안하고 안경을 바로 씌우는지 정말정말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눈이 나빠서 라식을 한 사람이라 우리딸 만큼은 절때 안경씌우는 불편함 을 겪게 하고 싶지 않아서 정말 노력 많이 했고 엄청난 시행 착오를 겪어왔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시도한것이 보라매 축소경 훈련이었고 훈련을 빡세게 한덕분에 조금씩 시력이 올라가는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과정이 쉽진않았지만 1년 반 정도 매일같이1시간에서2시간 어떨때는30분이라도 하루도 빠짐없이 사용하고 3밀리 글자 멀리놓고보기 시력판보기를 병행했습니다 물론 아이가 너무나 잘 따라와 줬기에 가능했습니다 그결과 올해 6월달 건강검진 에서 1.0 , 0.8 이 나왔습니다 너무기쁘고 안심이 되었고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딸 너무 고마워 다 네 덕분야 하면서 딸에게 자주 표현 하곤합니다 하지만 책을 너무 좋아하는딸이라 매일같이 글자보기 연습과 보라매 쓰기를 해야하는 애로사항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어렵게 되찾은 시력이라 반드시 지켜나갈 겁니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주변에 눈이 나빠 안경을 쓰는 아이들이 점점 많아지고있는데 그냥 안경씌우는 부모 말고 정말 안경안씌우고 조금이라도 시력 좋게 해주고 싶은 부보님들 있으시다면 반드시 보라매축소경을 사용 해서 자녀의 시력에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쓰게되었습니다 물론 믿고 실천 하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시력 회복은 무조건 멀리 보기 해야만 근시에서 벗어날수 있고 노력에따라 쉬울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그냥 바로 지금부터 실 천하시면 시력이 느리든 빠르든 차차 회복 됩니다 단 핸폰 멀리하고 책 가까이 보는거 멀리하게 하고요 반드시 좋아집니다 안과 의사들 말 절대 믿지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