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부터 시력은 습관으로 좋아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보라매눈을 인터넷으로 알게되었고 원리가 이해가 되어 구입하여 자녀와 함께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안경도수가 양 눈 -5디옵터 정도이고 아들은 -4.5 디옵터 정도입니다.
보라매눈을 구입 후 벽에 시력표를 붙이고 가능한 작은 글씨를 보려고 노력했으며 티비를 멀리서 보면서 작은 글씨나 모양들을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아들은 아침 저녁으로 30분 정도씩 훈력했고 저는 오전에 시간이 많아 1시간~2시간 정도씩 훈련을 했습니다. 그리고 틈날 때 마다 시력표 작은 글씨를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안경도수를 0.7~0.8 정도에 맞추었는데 보라매눈 사용 후 안경을 끼고 1.0까지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안경도수를 다시 낮추고 다시 연습을 계속 하려고 합니다. 아들의 경우 안경 교정시력 0.6 정도에 맞추었는데 처음에는 보라매눈으로 보는 것이 어려워했으나 지금은 적응이 되어서 잘 사용하고 있으며 보는 것이 조금 더 선명해 졌다고 합니다.
좋은 제품 개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