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눈을 1년 정도 이용했습니다. 저는 술을 자주 마셔서 간이 안 좋았었는데, 일단 간을 회복해야 한다고 생각했었고, 그래서 술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주는 약을 먹으며 간 수치가 정상수치로 돌아오게 하였습니다. 물론 그때 당시에도 보라매눈을 하루에 30분 정도는 꾸준히 했습니다. 물론 바빠서 하지 못할 때도 있었지만, 시간이 날 때면 1시간도 시력 훈련을 했었습니다. 처음에 제 시력은 왼쪽눈이 750에 난시 수치가 있었는데 잘 기억이 나지 않고, 오른쪽 눈이 800에 난시가 있었는데,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마, 양안이 근시로 따시면 900정도 쯤 되었을 겁니다. 그래서 난시를 제거하고 양안 750으로 저도수 안경을 맞추었습니다. 계속 시력운동을 하면서 아로니아를 섭취했습니다. 그리고 안경을 벗고 싶으면서도 벗게 되면 다시 물체를 볼 때 답답함이 느껴져서 안경을 쓰게 되는 현상이 생겼는데 그게 대략 6개월 정도 지났을 때였습니다. 저는 저도수 안경을 다시 맞춰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양안 625로 맞추게 되었습니다. 제가 책을 좋아해서 책을 많이 읽는데, 어느 순간에 안경을 벗고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글자가 잘 안보이면 조금 가까이서 그리고 글자가 너무 잘 보이면 조금 멀리서 보면서 안경을 벗은 상태에서도 시력운동을 꾸준히 했습니다. 그리고 보라매눈으로도 시력운동을 했습니다. 격자캡을 사용하기도 하고 축소캡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시력운동 하기 전에 안경을 쓰고 다닐 때는 눈 충혈이 많이 되었었는데, 눈이 좋아지면서 눈이 충혈되는 증상이 없어졌고, 눈이 더욱 건강해졌습니다. 보라매눈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갑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