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눈을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이마에 플라스틱이 자꾸 스치면서 약한 피부에 자국이 나고 반복해서 사용하다보니 긁힌 자국에 딱지까지 앉아서 흉터가 안사라집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보라매눈을 사용하지 않고 보라매눈 이전에 원장님이 개발하신 축소경을 꺼내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것도  오래되서 그런지 연결부분의 접착검정테이프가 화면에 삐져나와서 축소경 창이 반달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AS신청을 하고 택배로 보내었는데 원장님이 성의껏 수리를 해주셔서 받아보니 2개다 새상품처럼 완벽하게 고쳐주셨습니다. 택배비도 제가 부담해야 하는데 택배비까지 부담하시고 보내주셨습니다. 보라매눈은 스치는 플라스틱부분에 스펀지를 대어서 전처럼 스치거나 해도 많이 아프지 않습니다. 그리고 축소경의 격자캡도 오래되서 망가져서 부러져 제가 버렸는데 새것을 달아주셨습니다. 축소경은 손으로 드는게 불편해도 이마가 안스쳐서 제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2가지 제품 다 제가 잘 사용하겠고 또 혹시 사용하다가 고장이 나더라도 AS는 안심하고 받을 수 있어서 끝까지 잘 이용하겠습니다.